오늘은 시부야~에비스

일단 오늘이 마지막 날이므로,
피카소 전시회 부터 보고..ㄱ-

이놈의 프랑스 루브르가, 공사한다고 외국에 나다니지 않는 그림이 나다니는 절호의 찬스!!
라고 해서 비가 오는데도 가봤더니...
밖은 괜찮은데...

안엔!
사람 왤케 많아...ㅠㅠㅠ

암튼,
피카소라는 인간..
여자 넘흐 좋아하는데다가..
그림을 완성시키지 않는듯한 대충하는 느낌의 그림도 많고..(습작제외)
물론 멋진 그림도있지만..

역시, 그냥 일반적인, blue-시댄가 뭔가 느낌의 그림이 젤 멋지다.
그치만, 전시되어있는건 큐비즘, 그리고 그담에 뭐지... 초현실? 그때 것들만 잔뜩 ㅠ
blue어쩌고 시대 그림은 몇개 없었다 ;ㅅ;

언제나 북적대는 시부야~
근데 왠일인지 오늘은 초~큼 덜 붐비는것 같은 느낌?;


이미 저녁이다. 불도 다 켜지고, 깜깜한데... 이상하게, 일본은 저녁 하늘이 참 밝다 ㄱ-;
구름들도 다 보이고..
요즘 달이 밝아서 그런가;;;


요즘 어딜가나 장식돼있는 x마스 트리-

맛나는 초밥을 먹고~
에비스에 일루미네이션 보러~

by 사하 | 2008/12/14 23:28 | 트랙백

차도를 배우자~

syna냥은 일본에 와서부터 차도를 배우고 있습니다 'ㅅ'/
한달에 2번 뿐이지만, 이제 세달째에 접어 들고 있어용.

 요렇게 생긴 전통 와실에서 하는데, 맨 위에 있는게 바로 일본 고유의 "도코노마"
여기에 글이나 꽃같은것을 장식하는데, 이게 전~부다 의미가 있다는거-
계절마다 꽃도 다르고, 꽃 하나 하나에 의미가 있어서 도코노마에 장식을 함으로써, 방에 들어오는 손님들에게 마음을 전달할 수 있다는거~

요렇게 생긴데에다 물을 데워서 차를 만드는데-
지금 "테마에"(차를 만드는 사람)을 해 주시고 계시는 분은 사실 태국인이라는 ㅎㅎ
선생님은 매번 키모노를 입고 오셔요-
배우는 사람들은 저렇게 아랫부분만 키모노 같은 치마를 입고 한답니다-

그런데, 이 차도라는게
걷는법, 물 따르는법, 물건 나르는법, 차 만드는 법이 하나하나 순서, 횟수까지 다 정해져 있어요 ㄱ-
아놔... 외우는게 장난 아니라능 ㅠㅠㅠ


그리고 차를 마시기 전에는 항상 달달한 와과자를 먹습니다.
약간 차가 쓰니까, 딱- 좋은 상태로 만들어 주죠 'ㅁ'
와과자는 계절에 따라 다른 과일 모양을 해서 나오는데, 1년 중 한번도 같은 모양을 먹지 않는데요 ㄱ-;;;
때에 따라 의미도 달라지는 와과자-
달달한데다가 보는 재미도 있어서 즐겁다능~잇힝

by 사하 | 2008/12/13 01:01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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